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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동 경로당(금성동 240-1)은 단독주택 용도로 사용되던 단층 건물을 매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36㎡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조성해 지난 3월 준공했다.
개소식에 앞서 금정산성문화체험촌 울타리 팀의 난타 식전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후 개소식에서 경로당 건립에 힘써온 시공사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금성동에 멋진 경로당이 새로 지어져 기쁘게 생각하고, 인근 어르신들과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지난 4일 금성동에 있는 '금성동 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성동 경로당(금성동 240-1)은 단독주택 용도로 사용되던 단층 건물을 매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36㎡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조성해 지난 3월 준공했다.
개소식에 앞서 금정산성문화체험촌 울타리 팀의 난타 식전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후 개소식에서 경로당 건립에 힘써온 시공사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금성동에 멋진 경로당이 새로 지어져 기쁘게 생각하고, 인근 어르신들과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