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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은 총 6회 운영할 예정으로,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날 교육은 재활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방법 교육과 함께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실습이 더해져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와 함께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