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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갤러리'는 해운대구청사 1층에 위치하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전시 공간은 신청을 통해 2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2025년 전시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2월 14일까지 송이공방 2호점의 정영훈 작가가 'Space'(공간)라는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 이후에는 '머물다 그린 전시회 2'(풍경화 및 인물화), 서화전, 수묵화전 등 우리 주변 이웃들과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청사 방문 민원인들에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쉼터 역할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