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몬틸라도, 마데이라, 루비 포트로 강화된 비노의 유산
타이베이 2025년 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카발란 증류소(Kavalan Distillery)가 롯데 면세점이 독점 판매할 2025년 첫 번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랜드 리저브(Grand Reserve) 1호와 2호는 캐스크의 숨겨진 맛을 끌어내기 위해 고안된 특별한 STR(shave-toast-rechar) 기법으로 오크를 처리한 카발란의 상징적인 비노(Vinho) 와인 캐스크로 숙성했다.
카발란, 롯데 면세점 전용 그랜드 리저브 1~2호 출시
그랜드 리저브 1호는 비노 와인 캐스크에 희귀한 스페인 아몬틸라도(Amontillado) 셰리 캐스크를 결합하여 살구잼, 건베리, 캐러멜 크림의 풍미를 선사한다. 한편 그랜드 리저브 2호는 비노 와인과 마데이라와 포르투갈의 루비 포트(ruby port) 캐스크를 혼합하여 설탕에 절인 과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한 과일과 크리미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그랜드 리저브 시리즈는 카발란의 상징적인 비노 와인 캐스크를 중심으로, 뛰어난 배럴 숙성 및 블렌딩 기술력을 통해 강화된 카발란의 특징인 복잡성과 깊이를 드러내준다. 상자와 병에는 카발란 위스키의 수원지인 이란(Yilan)의 상징적인 스노우 마운틴(Snow Mountain) 산맥이 그려져 있다.
그랜드 리저브 시리즈는 1월 17일부터 롯데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리저브 1호 – 알코올 도수 40%, 1000ml.
설명:
그랜드 리저브 1호는 비노 와인 캐스크와 희귀한 스페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를 결합하여 살구잼, 건베리, 캐러멜 크림의 풍미를 선사한다.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 및 섬세하고 독특한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기억에 남을 다층적인 여정을 창조한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진한 밤색
- 향: 살구잼과 캐러멜의 풍부한 향과 건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향이 어우러져 다층적인 향을 만들어낸다. 신선한 멜론과 석류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과일 향을 더하며, 뒷맛은 아몬드 초콜릿과 갈색 설탕 시럽 향으로 절정을 이룬다. 이 복잡하면서 풍부한 향은 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맛: 한 모금 마시면 헤이즐넛, 크리미한 커스터드, 잘 익은 베리잼의 풍부한 향이 느껴지면서 꿀, 계피, 캐러멜, 커피의 여운이 남는다. 은은한 향신료 향이 감돌면서 달콤한 맛이 오랫동안 끝까지 이어진다.
그랜드 리저브 2호 – 알코올 도수 40%, 1000ml.
설명:
그랜드 리저브 2호는 비노 와인 캐스크의 과일 향과 마데이라 캐스크의 개성, 그리고 포르투갈 루비 포트 캐스크의 스파이시한 뉘앙스가 조화를 이룬다. 이 제품은 풍부한 과일, 설탕에 절인 과일, 크리미한 페이스트리의 향에 은은한 견과류와 나무 향이 가미돼 매력을 더했다. 생동감 있는 바디감, 부드러운 질감, 그리고 긴 여운이 느껴지는 뒷맛은 세련되고 기억에 남는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밝은 적갈색
- 향: 메이플 시럽과 호두 타르트의 향이 베리 치즈케이크, 망고, 파인애플, 멜론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과 어우러진다. 뒷맛은 달콤한 용안(longan) 꿀 향으로 강조된 볶은 우롱차 향이 느껴진다.
- 맛: 블랙베리와 체리가 보존 자두 및 건포도와 어우러져 풍부하고 풍성한 과일 향을 만들어 낸다. 카다멈, 후추, 나무 향이 서로 뒤섞여 은은한 스모키 향과 미묘한 향신료 향의 여운을 입안에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