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호주 2025년 10월 22일 /PRNewswire/ -- 폴라블루(PolarBlue)가 저명한 호주인 에너지 권위자인 니노 피카(Nino Ficca)를 에너지 전략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당당히 발표했다. 호주 전력망 및 인프라 부문에서 수십 년간 고위 경영진 직책을 맡아 온 피카는 라블루의 기술력이 에너지 부문에서 직접적으로 기여할 기회를 모색하는 데 본인의 통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피카는 "확장 방식의 경제적인 모듈식 에너지 공급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폴라블루의 기초 기술은 에너지 산업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릴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는 말로 이 플랫폼이 복잡성과 유통 비용을 줄이고 전력망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발굴하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했다. 피카가 폴라블루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의 합류는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이 단순한 가능성을 넘어 상업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소비자에게 확실한 이득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일종의 신호탄인 셈이기 때문이다.

폴라블루의 생산 라인은 자체 특허 기술과 수직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지속적인 개선과 소비자 우선 주의를 추구하기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폴라블루의 목표는 단순히 가용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무탄소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폴라블루 소개

확장 방식의 3메가와트급 컨테이너형 모듈식 에너지 라우터를 생산하는 폴라블루는 현재 330대 이상의 에너지 라우터를 배치하는 '클라우드 원(Cloud On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3일 호주 멜버른에서 폴라블루의 한 초기 고객 회원은 수소 형태의 에너지를 현장에서 kg당 1달러에 공급받았다. 이 고객사는 10년 계약에 따라 '클라우드 원(Cloud One)' 생태계에 먼저 합류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20%의 지분을 확보하느라 폴라블루에 수백만 달러를 선지급했다. '클라우드 투(Cloud Two)'와 '클라우드 쓰리(Cloud Three)'의 규모와 가용성에 대한 세부 정보는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폴라블루는 후속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를 비롯한 다른 에너지 매개체와 메탄올도 공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폴라블루에서 진행 중인 수소의 균등화 발전 비용(LCOE)이 이미 호주 시장의 천연가스 비용보다 낮아졌다. 세계 에너지 시장 규모가 3조 달러로 추산되는 가운데, 아직 걸음마 단계인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는 사실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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