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보건소, 구포중학교 합동 금연 캠페인 실시
부산 북구보건소(소장 김유정)는 지난 7일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병연
승인
2025.01.09 14:53
의견
0
구포중학교 정문에서 실시된 이날 금연 캠페인에는 구포중학교 학부모, 학생과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등굣길 학생들에게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주민들이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금연 캠페인을 통해 흡연을 줄이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Eurasia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