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 ‘한마음대회’ 격려

사천·남해·고성 일원 환경정화 활동, 사천시초전공원서 한마음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격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 당부

강 산 승인 2024.09.27 07:06 | 최종 수정 2024.11.05 10:20 의견 0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가 24일 오후 사천시 초전공원에서 개최한 ‘환경정화 활동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유계현 도의회 제1부의장, 박동식 사천시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메가시티뉴스 강 산 기자] 박명균 경남 행정부지사가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축하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격려했다.

26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사천시 초전공원에서 24일 열린 ‘환경정화 활동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부지사를 비롯해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제1부의장,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김정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 협의회장과 23개 시·군·구 지회장 등 회원 90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전 사천 대포항, 남해 송정해수욕장, 고성 상족암군립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오후에는 사천에서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행동강령 낭독, 대회사 및 축사, 환영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했다.

박 부지사는 축사에서 “나눔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국가의 재해·재난 등 위기 극복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의회 회원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치하하고,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의 핵심가치가 복지·동행·희망 실현인 만큼, 도민 행복을 위한 활동에 바르게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나라 사랑 및 법질서 확립, 어려운 이웃 돌봄 행사, 안전 문화 정착 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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