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마약범죄 예방 위한 'NO EXIT' 챌린지 참여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지난 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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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5:08 | 최종 수정 2023.06.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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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연령과 직종을 가리지 않고 사회 깊숙이 파고든 마약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마약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깨끗한 북구, 안전한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오태원 북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정기수 부산 북구의회 의장과 김형찬 강서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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