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 퀄러티 발전을 중심으로 한 중국국제도서무역회사의 <리딩 차이나> 시리즈2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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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02:26 | 최종 수정 2022.09.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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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년 9월 20일 /PRNewswire/ -- 중국국제도서무역회사가 하이 엔드 인터뷰 <리딩 차이나>시리즈 2를 발표했다. 이 시리즈의 인터뷰는 "인류운명 공동체", "하이 퀄러티 발전" 및 기타 국제사회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 국제관계·정치 및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이 이해하는 중국의 발전 관행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중국 및 세계화 싱크탱크 부회장 David Blair, 타이허 (太和) 싱크탱크 선임 연구원 Einar Tangen, 칭화대학 공공관리학원 교수 Alessandro Teixeira 등 3명의 게스트를 초청해 "고품질 발전"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중국 경제의 쌍순환 전략과 과학기술 혁신 발전 등 핫이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0년, 중국은 처음으로 "국내 및 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되는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및 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것은 중국의 발전 단계, 환경, 조건 변화, 특히 중국의 비교적 우위 변화에 따른 시세를 고려한 중대한 결정이라고 지적하였다.
중국 및 세계화 싱크탱크 부회장 David Blair는 대국은 내적 실력으로 발전 및 진보해야 하며 중국이라는 이 경제 강국에 있어서 질 높은 성장과 경제 안정성을 강조하는 것이 현실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타이허 (太和) 싱크탱크 선임 연구원 Einar Tangen는 중국의 "쌍순환"정책은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스스로를 떼어놓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우선 국내 시장의 정상화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며 나아가 외국 투자를 더 많이 유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은 이미 과학기술 혁신을 국가 발전 전반의 핵심 위치에 놓고 2030년에 혁신형 국가의 선두에 오르고 2050년에 세계 과학기술 혁신 강국을 건설한다는 전략 목표를 세웠다.
칭화대학 공공관리학원 교수 Alessandro Teixeira는 시진핑 주석이 강조한 과학기술 혁신은 과학에 기반을 둔 것이며 중국이 과학발전을 바탕으로 기술발전을 강화해야 혁신의 성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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