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2년 9월 13일 /PRNewswire/ -- 전 세계적인 개인 자산의 이동 추세를 추적하는 최신 Henley Global Citizens Report [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henley-global-citizens-report/2022-q3 ]에 따르면, 2022년에 가장 많은 백만장자를 보유한 세계 20대 도시(Top 20 Cities with the Most Millionaires)에서 미국의 뉴욕이 백만장자 보유 345,600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다른 미국 5개 도시(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가 순위권에 들면서 미국이 세계 상위 20위권을 장악했다. 도쿄는 304,900명의 100만 달러 이상 보유 자산가 수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수년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던 런던은 백만장자 보유 수 272,400명을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보다 한 단계 아래인 4위로 떨어졌다.
중국에서는 베이징(9위)과 상하이(10위)의 2개 도시가 10위권에 진입했으며, 호주가 시드니(11위)와 멜버른(17위)으로, 그리고 스위스가 취리히(15위)와 제네바(19위)로 각각 도시 2곳을 확보하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싱가포르(5위), 홍콩(SAR China)(12위), 프랑크푸르트(13위), 토론토(14위), 서울(16위), 마지막으로 파리(3단계 하락한 20위)가 2022년 순위의 빈자리를 차지했다.
Henley Global Citizens Report는 글로벌 자산 정보 회사인 New World Wealth[https://newworldwealth.com/ ]의 독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또한 이 보고서에는 각 주요 지역에서 가장 부유한 5개 도시를 비롯해 백만장자 성장률 측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25개 도시도 조사했다.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https://www.henleyglobal.com/ ] CEO Juerg Steffen 박사[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henley-global-citizens-report/2022-q3/global-insights/secure-residency-worlds-wealthiest-cities-investment-migration ]는 상위 20개 도시 중 14개 도시가 투자 이주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국가에 있다고 지적했다[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 그는 "뉴욕[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united-states ], 런던[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united-kingdom ], 싱가포르[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singapore ], 시드니[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australia ], 및 토론토[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canada ]와 같은 선도적인 국제적 부의 중심지에서 생활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투자할 권리는 투자 이주[https://www.henleyglobal.com/residence-investment ]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라며 "자신과 가족 또는 사업을 더 유리한 도시로 이전하거나 전 세계의 여러 거주지 중에서 선택할 옵션을 갖는 것은 국제적 부와 개인 고객을 위한 유산 계획의 중요한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New World Wealth의 연구 책임자인 Andrew Amoils[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publications/henley-global-citizens-report/2022-q3/global-insights/20-wealthiest-cities-world-2022 ]는 2030년까지 가장 부유한 도시 상위 20위권에 두바이, 뭄바이 그리고 선전이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리야드, 샤르자, 루안다, 아부다비, 도하, 라고스와 같이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강력한 도시가 올해 특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목록에는 부유한 은퇴자를 위한 스위스의 핫스팟인 루가노, '인도의 실리콘 밸리'인 벵갈루루, 그리고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항저우' 등이 있다"고 말했다.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의 수석 경제학자 Jose Caballero 박사[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henley-global-citizens-report/2022-q3/global-insights/how-smart-are-wealthiest-cities-uncovering-regional-strengths]는 최신 Henley Global Citizens Report[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henley-global-citizens-report/2022-q3 ]에 대해 "삶의 질은 글로벌 이동성의 근본적인 동인"이라면서, "기업 임원 입장에서도 높은 생활 수준과 효과적인 제도는 도시의 중요한 유인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teffen 박사는 "도시는 기회와 혁신, 번영 및 문화의 중심지"라며 "점점 더 많은 고액 순자산 투자자가 다양한 관할구역과 도시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수행할 위치 유동성과 선택성을 제공하는 투자 이주 솔루션[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전문 보기[https://www.henleyglobal.com/newsroom/press-releases/henley-global-citizens-report-q3-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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