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르(서머나)에 도착하다
안탈리아에서 일정을 마치고 이즈미르(성경시대,서머나)로 버스로 약 8시간(중간에 버스고장) 이동하면서 소아시아 7교회들을 보기위해 이동했다.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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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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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asianTV 아프리카 말라위 Peter park 통신원]
지친 몸으로 서머나교회터를 다녀왔다.
그리고 늦은 저녁으로 어제처럼 도너 랩을 3인분에 160리라(1만2천원)에 어제보다 두배나 비싸게 먹었다.ㅠ
기록의 의하면.
이즈미르(Izmir) / 서머나.
‘이즈미르'(터키어: İzmir)는 터키의 3대 도시이며(이스탄불-앙카라-이즈미르), 이스탄불 다음으로 큰 항구이다. 역사적으로는 ‘스미르나’라고 불렸다(계시록에 등장하는 ‘스미르나’의 현대식 이름).
성경 시대에 ‘이즈미르’는 ‘서머나’로 알려졌고, 초기 로마 황제들의 시대에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였다. 이 시기에 이즈미르는 교회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아시아의 일곱 교회 가운데 하나로 계시록에도 기록되어 있다(계1:11, 2:8). 서머나, 에베소 그리고 버가모 등 초대교회의 유적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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