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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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9:41 | 최종 수정 2022.06.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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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
한동택
간 밤에 안개비에
미소띈 그리운 임
행여나 날 새려나
문 고리 부여 트니
여명의 뜸북새 울음
가신 임에 환생곡
사진=무료이미지 픽사베이(전체), 좌측하단(한동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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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전당문인협회 부회장
-청옥문인협회 시조 신인상
-청옥문학 회원
-동인지발표 외다수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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